최대 마력 릴리아덱
최대 마력 릴리아덱은 롤토체스 시즌12에 새로 등장한 골드 영웅 증강인 ‘최대 마력’을 선택했을 때 올리면 되는 덱입니다. 최대 마력 증강체를 선택하면 2성 릴리아를 획득하고 가장 강한 아군 릴리아가 공격 속도를 125% 얻으며, 75% 더 빠르게 이동합니다. 또한 릴리아의 스킬이 240%의 추가 피해를 입히게 되지만 대신 한 명만 대상으로 공격합니다.
초반 증강 선택시 최대 마력이 나왔다면 골라서 가면 좋은 덱입니다. 9월 패치로 인해 요정(2)가 요정(3)으로 바뀌면서 조금 너프된 감이 있습니다.
덱 구성
릴리아는 요새, 요정 특성을 지니고 있는데, 본 덱에서는 요새 특성을 살리는 쪽으로 덱을 구성해줍니다. 보통 8레벨 기준 완성덱은 릴리아, 누누, 헤카림, 쉔, 타릭, 칼리스타, 다이애나, 그리고 추가로 요정 라칸으로 덱을 완성해줍니다. 앞서 말했듯 패치로 인해 요정(2)가 요정(3)이 되었기에 생긴 변화입니다.
아이템
최대 마력 릴리아덱 아이템은 릴리아에게 피바라기, 대천사의 지팡이, 요정 여왕의 왕관을 맞춰주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이후 후반에는 칼리스타에게 구인수, 구인수, 최후의 속삭임을, 타릭에게 탱커형 아이템을 넣어주면 됩니다.
운영
초반에는 뽀삐, 트리스타나, 세라핀을 넣어 요정(3), 요새(2)를 활성화시키면서 빌드업하고, 레벨업은 치지 않으며 릴리아 3성을 노려줍니다. 릴리아 3성을 달성하면 이후 50원 이자를 챙기며 경험치를 구매하면서 완성덱에 해당되는 기물들을 모아 요새 기물들을 추가해주는 식으로 운영합니다. 세라핀을 라칸으로, 트리스타나를 칼리스타로 나오면 바꿔주고 덱을 완성시키면 됩니다.
성능
릴리아 3성이 빨리 찍히면 그만큼 초중반에 우위를 점할 수 있고, 이때 벌어들인 이득으로 스노우볼을 굴리는 덱입니다. 다만 극후반 포텐은 강하지 않은 편이며, 릴리아 3성을 빨리 달성하는 것으로 순방을 노리기 좋은 덱입니다.